증평군이 보건복지부의 2024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3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4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힘쓰고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선정·포상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대상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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