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3년 만에… 광고 모델 쓰지 않았던 메리츠증권이 선택한 여배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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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3년 만에… 광고 모델 쓰지 않았던 메리츠증권이 선택한 여배우 (+정체)

배우 유인나가 증권사의 전속 모델이 됐다.

유인나의 긍정적이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 중인 진정성 있는 행보가 23년간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던 메리츠증권이 그를 전속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작용했다는 전언.

특히 유인나는 "진짜 제로가 맞다구영" "제로라구영?"이라며 수수료가 0원임을 강조하기 위해 탄생한 '영영체'를 사랑스럽고 위트있게 소화, 짧은 시간에 광고주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광고 모델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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