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골프 퍼팅을 연상시키는 게임 앞에 박세리는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참지 못하고 불꽃 코칭에 나서 유재석, 유연석을 아우성치게 한다.
그러자 박세리는 “그럼 책상을 바꿨어야지! (홈이) 없는 데로 했어야지”라며 국가대표 감독다운 기세를 분출, 제작진을 진땀 나게 한다고.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5회는 오늘(3일)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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