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전자,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는 캐나다 AI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투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과 LG전자는 그동안 텐스토렌트와 협업을 해왔지만,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텐스토렌트에 5천만 달러(약 701억원)를 투자한 바 있어 이번에 투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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