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총통은 '공영의 미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파트너로서의 대만'이라는 주제의 영어 연설과 질의응답에서 현재 중국의 위협이 대만의 가장 큰 도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궈 대변인은 라이 총통이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대만에 대한 중국 본토의 군사적 위협 외에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대만과 미국의 이중과세 방지의 중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 총통이 펠로시 전 하원의장 외에도 미국 경유 중 대만을 지지하는 친대만파 의원 등 정계 주요 인사들과도 통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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