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서울 삼성 썬더스가 온갖 부상 악재까지 시달리고 있다.
코번은 이날 경기 중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내측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김효범 감독은 “코번은 지난 시즌 무릎을 다쳤다가 예상했던 복귀 시점보다 늦어진 적이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도 4주 후에 돌아오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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