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 따르면 공장 측은 2일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1~3공장 가운데 2공장의 일부 생산 공정에 대해 가동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
사측은 저수익 자산 매각에 나섰으며 여수·대산 공장은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기초 화학 생산 부문의 원가절감, 수익성 확보를 위한 공장 단위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크래커 가동률 조정에 따라 일부 라인의 가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최적의 가동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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