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인천 모 대학교 학생들의 검체와 급식 보존식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인천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모 대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24명의 검체와 급식 보존식 1개 메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는 결과를 최근에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0월 24일 모 대학교 학생·교직원 등 71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32명의 검체와 지난 10월 22∼25일 급식 보존식 등을 채취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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