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월 3일 시민 행복을 위한 서울시의 무한한 여정에 함께 동행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의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서 명예시장 분야별 영향력 및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며 그동안 총 59명의 명예시장이 활동했다.
위촉패의 인피니티 심볼은 시정 하나 하나가 시민들의 일상 행복을 위해 연결되어 있으다는 의미와 함께 서울시와 명예시장의 앞으로의 동행과 무한한 가능성의 의미를 담았으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여정에 함께 동참하는 명예시장에게 전달하는 웰컴키트는 명예시장 활동용품들로서 청사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명예시장증과 서울시 주요 시정 정보를 담은 이동식 저장매체(USB)와 함께 내년도 서울색(그린오로라)으로 제작된 모자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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