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키르기스스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교역·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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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키르기스스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교역·투자 확대

한국과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교역·투자, 에너지·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대한민국과 키르기즈공화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지난 1992년 1월 양국이 수교한 지 32년 만에 격상된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 따라 교역·투자, 에너지, 개발 협력, 기후 변화 대응,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인사 행정 등 분야에서 협력 문서에 서명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여건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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