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예산안 파상공세…"정부안이 애초부터 비정상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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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예산안 파상공세…"정부안이 애초부터 비정상 예산"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 예산안은 애초부터 민생 경제 회생 목적이 아닌 초부자감세 유지와 권력기관 특권 유지에만 혈안이 된 비정상 예산이었다"며 "예비비나 대통령실과 검찰, 감사원 특활비가 감액됐다고 국정이 마비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정부는 민주당이 요구한 지역화폐, 고교 무상교육, 인공지능(AI) 관련 예산 등 민생 예산에 하나같이 반대했다"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경제와 민생을 위한 예산 증액안을 마련하면 협상에 나서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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