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삼성동 아파트 집 경매 넘어간 소름돋는 이유..."부당해서 싸우는 것" (+횟집)

방송인 겸 사업가 정준하가 삼성동 집이 경매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청구이의소장과 강제집행정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하 씨가 깜짝 놀라 법원에 가서 경매 신청 서류를 봤더니 공정증서에 지연손해금을 연 24%로 책정해 놨다.

정준하 또한 "해당 주류 업체와 7년을 거래했다.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식당도 팔아야 해서 거래를 잠시 중단해야겠다고 말을 했다.횟집을 운영하면서 다른 거래 업체도 생겨서 두세 달만 그쪽과 거래해야 될 것 같다고 했더니, 그걸 괘씸하게 생각했는지 갑자기 말도 안 되는 경매를 걸었다"라고 황당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