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협의해 불법업자 광고를 제한하는 ‘금융광고주 사전인증 절차’ 도입을 이끌어낸 금융감독원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이 올해 금감원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2024년도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우수부서 3개 및 우수직원 11명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부서는 ‘금융범죄 유인수단 차단 방안’을 수립·시행해 불법 금융투자 사기 사전 예방에 기여한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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