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이동권의 국가 책임을 묻는 1250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지난 2018년 단체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이후, 6년 만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1·2심서 인정되지 않은 장애인 이동권 관련 국가의 책임 촉구를 위해서다.
장추련은 장애인등편의법이 시행된 2018년 4월 ‘1층이 있는 삶을 돌려달라’는 슬로건으로 기업과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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