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에서 4살 아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관장이 유족에게 책임을 떠넘겨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도하 군은 27분간 방치돼 있다가 뒤늦게 혼수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건 발생 11일 만에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심지어 "뇌사 상태에서 호흡기를 뗀 행위는 유족이 한 것"이라며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