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에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가 합류, 4인연합으로 재편성됐다.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의 결과로 임종훈 대표가 취임한 이후 수익성이 급감했다고 지적하며,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에 회계 장부 및 서류의 열람 및 등사를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임 대표가 집권한 올해 2분기 한미사이언스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3억7815만원으로 전년 동기(65억9391만원) 대비 34%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