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 더 편리하게’ 특허청 특허심판원, 변리사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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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판 더 편리하게’ 특허청 특허심판원, 변리사 현장 목소리 듣는다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12월 4일 14시 30분 대전상공회의소(대전시 서구)에서 심판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대한변리사회 소속 대전지역 변리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과 대한변리사회가 논의한 상호소통 및 협력강화 방안의 하나로, 특허심판 제도와 정책에 대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서을수 특허심판원장은 “고객중심의 심판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심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변리사회와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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