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소비지출의 약 20%를 담당하는 '1인 가구'가 팬데믹 이후 지갑을 닫으면서 경제 전체의 소비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1인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은 지난 10년간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 2023년 기준 전체 소비지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팬데믹 이후 1인 가구의 평균 소비 성향은 다인 가구보다 더 크게 약화되면서 경제전체의 소비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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