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전주 KCC(현 부산 KCC)에 입단한 이후 프로 데뷔 7년 만이다.
유현준은 지난 시즌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DB에 합류한 뒤에도 은퇴를 결정했다가, 코칭스태프 설득에 마음을 돌리고 시즌 마지막까지 뛰었다.
유현준은 데뷔 후 KCC, DB에서 뛰며 정규리그 통산 193경기에 출전해 평균 5.1점,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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