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3일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8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하스는 2024시즌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검증된 선수로 내년 시즌에도 팀 타선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KT와 6번째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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