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고유의 음식문화 맥을 이어왔던 이 문화관이 음식·관광·문화를 융복합한 새로운 앵커스토어로 출발한다.
목사 밥상은 나주의 옛 지방 수령과 백성이 임금께 바쳤다고 전해지는 고급 음식인 어팔진미와 소팔진미에서 착안해 개발한 1인 한상차림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는 예로부터 기름진 나주평야 농산물과 서남해안으로 연결됐던 영산강의 수산물을 기반으로 풍부한 음식문화가 형성된 지역이다"며 "목사 밥상이라는 대표 음식 브랜드 육성을 통해 음식관광이 500만 관광시대 한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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