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에 따르면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산하 화물연대본부에 이어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등 4개 사업장의 노동자 약 7만명이 오는 5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화물연대본부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국회는 일해라, 안전운임제 확대 입법하라’ 슬로건을 내걸고 경고파업 집회를 진행했다.
화물연대본부의 파업은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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