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008830]는 현대자동차와 현대트랜시스에 1조2천억원 규모의 차량 전동화 부품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대동기어는 현대차와 현대트랜시스의 전동화 구동 시스템 'e-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앗세이(ASS'Y)와 해외 전기차용 플랫폼 감속기 모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예상 공급액은 1조2천398억원으로 작년 기준 대동기어 연간 별도 매출의 약 39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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