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일대일 방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 서비스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나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등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안전관리를 집중 이어간다.
최덕호 서장은 “겨울철 가장 따뜻한 것은 안전”이라며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하남시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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