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동남아 e스포츠 기업 '미네스키 글로벌'과 WGC 2025 성공적 개최 위한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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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동남아 e스포츠 기업 '미네스키 글로벌'과 WGC 2025 성공적 개최 위한 MOU 맺어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가 미네스키 글로벌(Mineski Global)과 'WCG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네스키 글로벌은 동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방송 제작, 대회 운영, 마케팅 및 퍼블리싱 등 e스포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기업으로 지난 8월 빅픽처가 개최한 'WCG 2024 페스티벌 in 자카르타'의 현지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미네스키 글로벌 대표 로날드 로빈(Ronald Robin)은 "자사의 전문성과 노력이 지난 WCG 2024의 성료에 기여했듯이 다가올 WCG 2025 또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사업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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