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내년부터 지역맞춤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법무부는 '신(新)출입국·이민정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자체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직접 비자 제도를 설계할 수 있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운영안을 공개했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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