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85곳에 업소당 최대 100만원의 공공요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를 돕기 위해 전기와 가스, 상·하수도요금(이상 최대 6개월분 적용) 및 화재공제보험료를 지난해부터 일부 지원하고 있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며 "착한가격업소 제도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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