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공 130m, 서울도심이 한눈에… 서울달 100일간 2만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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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상공 130m, 서울도심이 한눈에… 서울달 100일간 2만명 탑승

서울시는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이 정식운영 100일만에 탑승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탑승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무사고 비행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탑승 경험 만족도’는 외국인이 93.6점(내국인 90.4점)으로 평균보다 높았고 ‘재방문 의향’ 또한 외국인 91.5%(내국인 75.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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