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숲, 남산 등 서울 주요 공원에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참여하는 시민에 서울의 캐릭터 해치 키링과 인형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5개 공원(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되는 개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정원사 복장의 해치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대형 해치 봉제인형 (사진=서울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되는 ‘서울숲 속 그림책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해치&청룡 키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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