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폴리텍이 운영하는 신중년 특화훈련과정을 올해 2500명에서 2026년까지 1만 5000명 수준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중장년 대상 훈련 확대는 올해부터 950만명이 넘는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가 은퇴 나이(60세)에 진입하고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가운데 중장년층 재취업과 직업전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폴리텍은 현재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전기, 용접, 설비 등 분야에서 신중년 특화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률은 6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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