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3일 폴리텍대학이 운영하는 신중년 특화훈련과정 참가자를 올해 2천500명에서 2026년까지 1만5천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리텍대학은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전기, 용접,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중년 특화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문수 노동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수 캠퍼스를 찾아 자동화(PLC&CAD), 미래형자동차 분야 등 신중년 특화과정 훈련을 참관하면서 훈련생 및 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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