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중앙홀에서 '박물관에서 만나는 창원단감'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시는 창원단감이 생소한 수도권 주민들에게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 창원 독뫼 감농업의 가치와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
전시기간에는 창원단감 역사와 고유 재배기술 등을 알려주는 '역사관', 단감잼·단감말랭이·단감와인 등 단감 가공품을 선보이는 '홍보관'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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