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건립된 세종 반다비 빙상장이 무료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시는 세종중앙공원에 건립한 전국 최초 장애인형 실내 빙상장인 반다비 빙상장을 12∼22일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범운영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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