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병뚜껑 3천650㎏ 제주 바다 품은 예술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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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병뚜껑 3천650㎏ 제주 바다 품은 예술작품으로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재활용 예술 프로젝트인 병뚜껑 벽화와 돌고래 등 조형물을 7일부터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관리동 복도에서 상시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거장은 동복리 자원순환 마을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버려진 플라스틱 재질 병뚜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어린이 100여명과 주민, 예술가들은 이 병뚜껑들로 제주 바다, 해녀, 돌고래를 형상화해 벽화나 조형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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