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풀무원, 동원F&B 등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도 글로벌 김 소비량 증가 트렌드 및 이상 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국내 공급량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김 육상 양식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풀무원도 해상 양식을 통한 양질의 김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어업인들도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도 김 양식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사업자를 선정해 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약 2년 안에 육상 양식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