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고향사랑기부자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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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향사랑기부자 2000명 돌파

청양군이 11월 30일 기준 올해 고향사랑기부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0대 기부자가 전년보다 3.2% 늘어났으며, 기부자의 92%가 10만 원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고품질의 답례품 제공으로 기부자가 증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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