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한파 종합대책…쉼터 운영·취약계층 주거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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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한파 종합대책…쉼터 운영·취약계층 주거시설 점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우선 한파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202가구에 대해 주거시설 내 전기·가스·소방·보일러를 점검하고 노후화된 시설은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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