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한국으로 시집와 14년간 시부모님 챙긴 맏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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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한국으로 시집와 14년간 시부모님 챙긴 맏며느리

베트남에서 태어난 김민서(45·여)씨는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뒤 지금의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김씨는 "혼자서는 밖에 나가시기 어려운 시어머니를 위해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놓고 공장에 출근한다"며 "출근해서도 집에 혼자 있을 시어머니 생각에 늘 마음이 쓰인다"고 토로했다.

가천문화재단은 효심이 지극한 현대판 '심청이'에게 주는 제26회 가천효행대상 다문화효부상 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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