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3일 읍내리에 청소년키움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층은 청소년 도서 6천여권을 보유한 도서관, 2층은 59석 규모의 열람실을 갖춘 학습 공간으로 구성했다.
황인홍 군수는 "센터가 내년 완공하는 창의예술미래공간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학습, 교육, 문화, 창작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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