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대표는 지난해 파리크라상으로 입사해 올해 4월 대표이사에 올랐고,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을 이끌고 있다.
SPC그룹은 이 같은 임원인사로 각 계열사별 책임 경영 및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SPC그룹이 대표이사 구성원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면서 조직 안정화와 내부 혁신을 도모하고 '사법 리스크'로 얼룩진 이미지 쇄신에 나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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