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모면' 교사노조 위원장 "조직 발전방향 마련 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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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모면' 교사노조 위원장 "조직 발전방향 마련 후 사퇴"

임기가 내년 12월까지인 김 위원장은 조직 발전 방향 마련과 단체교섭 체제 구축 등 주어진 임무를 해낸 후 임기 종료 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맹 위원장으로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새로 시작되는 교원 근무시간면제(타임오프)의 안착, 그와 관련한 연맹 갈등 그룹 간 상호 협의를 통한 조직 발전 방향 마련, 교육부와의 단체교섭 체제 구축 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맹 소속 노조 25곳 중 11곳(초등교사노조 등)은 김 위원장이 가맹노조 위원장 선거에 개입하고 초등교사노조위원장 등의 사퇴를 종용해 가맹노조의 독립성과 자주적 운영을 저해했다며 탄핵소추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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