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는 벤처캐피탈(VC) 티케인베스트먼트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로보틱스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인 '레벨5 컨트롤 타워'는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배나 운반용 차에 싣는 탁송 과정을 자율주행으로 진행시킬 수 있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테슬라, 웨이모 등 자율주행 트렌드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이라며 "기업거래(B2B)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시장은 서울로보틱스가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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