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친화도시' 인천, 내년 동포 초청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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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친화도시' 인천, 내년 동포 초청 행사 풍성

인천시가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에 다양한 동포 초청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세계한인의 날인 내년 10월 5일에 맞춰 재외동포 방문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인천에 연고가 있는 재외동포를 '인천인 재외동포'로 명명하고 현재까지 141명의 자료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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