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6일 파업…서울교육청 "급식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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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6일 파업…서울교육청 "급식 간소화"

오는 6일 급식·돌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점심 식단을 간소화하고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3일 밝혔다.

학교 급식 조리실무원,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가 파업에 돌입한 21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한 학생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시교육청은 이날 ‘학교 교육공무직원 총 파업 대책마련’ 자료를 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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