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191회 찔러 죽인 살인범 모자이크 지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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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191회 찔러 죽인 살인범 모자이크 지워달라"

흉악범에 대한 '조건 없는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넘겨져 심사받게 됐다.

양 기자는 청원에서 "조건 없는 흉악범 신상 공개를 원한다.아무리 잔혹한 살인마여도 여론이 펄펄 끓어도 검찰과 경찰이 결정하지 않으면 누군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행 제도는 바뀌어야 한다"며 "모자이크 범벅된 A씨는 이제 필요 없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양 기자는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기준에 대해서도 비판했다.그는 "똑같은 유형의 사건인데도 어떨 때는 공개, 어떨 때는 비공개"라며 "'피해자 유족의 요청으로 공개한다'고 하는가 하면 '피해자 유족의 요청이 있어도' 묵살하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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