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국내 성인의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건강하게 생활하는 성인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3일 발표한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2014~2023년) 성인(19세이상)의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남성의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62%였지만, 작년에는 54.4%로 10년간 7.6%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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