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이 최대 30%까지 줄어들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노쇼, 악성리뷰 및 댓글, 손님 변심에 의한 일회용품 과태료부과, 불법 광고 대행 등 소상공인 생업과 관련된 온·오프라인 4대 피해 구제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은 전체 기업의 95%, 고용의 46%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이다"라며 "그간 정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제1호 국정과제로 두고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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