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가 울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신체활동사업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울산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울주군이 3일 밝혔다.
그 결과,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지난해 43.8%, 올해 52.8%로 꾸준히 개선됐다.
울주군 읍면 중 가장 열악했던 삼남읍은 2021년 21.8%에서 올해 55.1%로 걷기실천율이 대폭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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