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포항공대 공동 연구팀, 통증 줄이는 신경-근육 재생 구조체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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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포항공대 공동 연구팀, 통증 줄이는 신경-근육 재생 구조체 개발 성공

이에 김준선 고려대 교수 연구팀은 포항공대 연구팀과 함께 신개념의 신경-근육 재생 구조체(eRIPEN)를 개발해 재생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고려대 연구팀은 구조체에 대한 생체 적합성 확인 및 3D 근육 구조체와 신경이식술 개발을 통해 생체 내 신경의 직접 이식을 통해 신경-근육 재생 구조체 (eRIPEN)를 성공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조직학적/전기생리학적 신경-근육 재생 및 통증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를 진행한 김준선 고려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신경 및 근육 손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신경병증성 통증의 경감뿐 아니라, 운동기능의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의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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