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전쟁 시기 비정규군으로 활동하며 희생한 이들을 위한 공로금 지급 신청을 내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추가로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국방부는 법 제정 이래 33차례 심의를 통해 비정규군 공로자 3778명을 인정하고 본인 및 유족에게 공로금 총 360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활동한 비정규군 2만여 명 중 신청한 인원이 약 4000명이어서 아직 신청하지 않은 인원이 많은 것으로 보고 숨은 공로자 및 유족 찾기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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